August 20, 2023

시에틀 Seattle 행사

AKUS Seattle의 첫행사이자, 차세대 활성화를 위한모임

시에틀 Seattle 행사

안녕하세요?
AKUS Seattle 회장이영윤입니다.
오늘 이자리에 참석해 주심에 매우감사를 드립니다.
AKUS가 무슨 기관이고 무슨목적을위한 기관인지가 궁금하실것입니다.
또한 오늘 모임은 왜 모인건가도 궁금하시죠?
오늘 여기 모인 대부분의 분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한국인 미주이민자와 그후손입니다. 즉 Korean American 입니다. 우리는 한국의 뿌리를 갖은 미국인 입니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의 관계가 언제나 좋길바랍니다.


근데 지난 몇년간 한국과 미국의 정치상황을 보니, 그 관계가 위태함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거 정치인들에게만 맡겨서는 안되겠다 생각하는 Korean American 들이 많이 생기게되며 뜻 있은분들이 AKUS를 2021년 10월에출범시켜, 시민차원에서 한국과 미국의 우호관계를 지켜나가자 하는 운동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미국과 한국에 각각 본부가있고 미주에약 20개의 지회를 이룩하였습니다. 그 안에는 정치사회문화교육 경제 차세대 6개의 위원회가 있습니다. 저는 시애틀 지회장이며 차세대 위원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모임은 AKUS Seattle의 첫행사이자, 차세대 활성화를 위한모임 입니다. 우리는 이런 모임을 3번정도하며 저희기관의 존재성을 굳히고내 년후반기쯤에 창립식을 하려합니다.
오늘 모임은 젊은 차세대가 한미우호관계의 기본역사를 깨달아 우리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자는데 있습니다. 소수민족으로서 정체성이 뚜렷해야 우리의 이민온 조국에서 건강한 시민이 될 수 있습니다.
가정에도 자신의 정체성이 불투명하여 가족의 일원이란 자체에 혼돈이있다면 그 가정에 얼마나 불행이겠습니까?

그런 이유에서 오늘 이모임은 한인 후세 뿐만이아니라 그 사람들의 배우자의 친구이신 여러분께도 의미가있는것입니다.
한국인이아닌 여러분, 미국인들도 캐나다인도 잘 오셨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AKUS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협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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